하나된 봉사, 하나된 교회

[2010-01-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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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희망봉사단으로의 통합을 축하하는 자리에 전병호 목사, 오정현 목사, 김삼환 목사,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 손인웅 목사(왼쪽부터 차례대로)가 참석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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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통합총회는 많은 교계 언론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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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통합총회에 참석한 손인웅 목사(왼쪽)와 이광선 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하 봉사단)으로 통합을 결정한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교희망연대가 2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통합총회를 개최했다. 대표회장에는 김삼환 목사가 취임했고, 상임단장에 이영훈, 오정현 목사, 총무에 최희범 목사, 서기에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각각 취임했다. 이 밖에도 방지일 목사, 김선도 목사, 김장환 목사, 조용기 목사, 옥한흠 목사, 김상복 목사, 김명혁 목사, 길자연 목사, 손봉호 교수 등이 상임고문과 고문으로 봉사단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