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9월 특별새벽집회
CBS TV보도부 고석표 기자


새벽집회로 교회 부흥을 일궈 온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가 이번 9월 첫주에도 변함없이 특별새벽집회를 갖는다. 

교회창립 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9월 특별집회는 1일부터 4일까지 4일동안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로마서 12장 2절 말씀을 중심으로 외부 강사 없이 김삼환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새벽 4시 30분 1부 집회를 시작으로, 오전 10시까지 총 다섯 번에 걸쳐 새벽예배가 진행되며, 5시 40분 2부 예배는 CBS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1980년 9월, 25명으로 시작된 명성교회 새벽집회는 새벽기도 운동의 불을 붙이면서 현재 매일 6만 여명이 참여하는 대형 집회로 성장했다.

spko@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