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5 /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 받는 은혜 / 김하나 목사 / 마 18:28-35


마 18:28-35


28.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