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6 / 공간(3): 치유와 위로의 공간 / 김하나 목사 / 요 5:2-9


요 5:2-9


2.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