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6 /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 김삼환 목사 / 시104:8-18, 요10:11-15


시104:8-18

 8.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9.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11.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12.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13.그가 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물을 부어 주시니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14.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15.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16.여호와의 나무에는 물이 흡족함이여 곧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들이로다 

17.새들이 그 속에 깃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 

18.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함이여 바위는 너구리의 피난처로다 

 

요10:11-15

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