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할때 이십대 이제 나이 사십대 후반 제가 사춘기가 아닌 오춘기 갱년기인가봅니다 사람의일이란 생각대로 되는일이 없음을 알면서 어리석고 미련하며 나약한존재가 사람인가봅니다 안좋은일이 있으면 더 좋은일을 주님께서 예비해주시리라 그러나 흐려져가는 제모습을 바라봅니다 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심 주님의 마음을 늘 아푸게 해드려도 주님 오래참으심으로 탄식함으로 바라보심 감사드려요 우리가 항상 진정으로 사랑해야할분은 오직 한분주님 뿐임을 오늘 이시간도 조용히눈을 감고 고백합니다 주님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