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나의 아버지!!   내가 아버지 딸인 것이 얼마나 감사 한지요.  작년 11월 남편이 자동 개폐문에 걸려 넘어져 다시 13년전으로 돌아가 침상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을때는 나는 자괴감과 심한 상실감으로 견디기 힘들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읍니다.  그러나 여전히 나를 붙들고 계시며 나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시는 형상을 보며 7번의 고비를 넘길때마다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 으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