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의 소식은 어지럽고 불안하며, 방황하는 자들의 신음소리가 들리는듯 한데,

이토록 저희 가정은 주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참 평안을 누리며 살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안에 늘 주의 귀한 말씀이 넘치고

찬양과 기도가 넘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픔도 잘 견디게 하시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의 말씀 붙잡고 승리케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아니 하실지라도 감사한데,

주님만 사모하는 남편과 사랑스러운 두딸이

언제나 주님의 기쁨이 되기위해 힘씀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두 딸은 정말 주님의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여,

어쩔땐 밥먹는 것조차 뒤로하며 성전을 향하여 뛰어가는 통에

눈총을 주기도 했지만..

뒤돌아서 생각하니 얼마나 감사, 감사한지요..

어찌 이런 믿음의 큰 복을 주셨는지요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의 성전을 사모하여,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주의 사자 목사님을 사랑하며

오직 주님만을 의지할 때 진정한 행복과 평안이 있음을

알게된  이 은혜를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탐스런 밤을 먹으면서, 잘익은 홍시감을 먹으면서...

가을에, 이 추수의 계절에 주시는 또 하나의 주님의 은총과 축복을 감사할 따름입니다.

 

진정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광 존귀 찬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