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자랑~~~

신혼초 이후로 양복입고 교회가기를 즐겨하지 않는 남편이 오늘 2010년 9월1일 2시30분에 흰와이셔츠에 넥타이랑 마이를 멋찌게(?) 차려입고 9월특별집회은혜받으로 갔답니다.  늘 졸거나 기도경지에 있던 남편이 오늘은 저보다 눈망울이 초롱초롱했답니다. 할렐루야!  감사드립니다.   비록 2부에 여선교회찬양대는 못섰지만 우리가족 모두 함께 새벽집회 참석하게됨을 감사드립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