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 교회가 생긴 이후  계속 되어진  3월과 9월의 특별 집회 를  습관적으로  맞이 하지 않기 위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묵은땅을 기경하고  집안도 안밖으로 깨끗케 하고 사모 하는 마음으로 기대하며

주께서 주실 은혜를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기도 제목도 정성껏 써내고 똑같은것 한장을 더 써서

간직하고 응답의 때를 기다리라고 식구들과  또 구역식구에게도 전했다..

언젠가 성가대 대장님은 늘 특새때 마다 그렇케 하셔서 응답을 받으시는것을 체크 한다기에 올해는 그 대장님처럼

구체적으로 응답받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기쁨을 많이 널리 전하고 싶어서다..

 

언제나 신실하시고 날 실망시킨적 없으신 하나님께  올해는 많은 기도의 제목을 드렸다..

나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시고 나와 대화하고  싶어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나는 기쁘다..

이제 나의 소원은 보다 성숙해지기를 원하고 아버지를 근심케 했던  청소년기도 지나서

우리 당회장 목사님 처럼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다..

 

어리석게 방황해도 사랑의 손으로 날  아버지집  으로 인도 하시고  길러주시며  높은데 다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요??

만입이 있어도  다 감사할수 없는 아버지의 사랑을 ..  미련하여 다 표현하지 못함을..

나의 부족함 이대로 올려 드리옵니다.. 내 마음 주께 드리옵니다,,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때에

수 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의지하므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큰소리 외치며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