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저녁 4시간의 마라톤 예배,,,,,, 다 드리셨죠?

정말  일흔에 가까운 나이에도 젊은 이처럼 말씀을 전하시는 당회장 목사님 대단하시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지만. 교회와는 거리가 멀게 살았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을 통해 하나님은 명성교회로 저를 인도하셨고.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말씀을 들어도 눈물이. 찬양을 불러도 눈물이. 기도를 해도 매번 눈물이 흘렀습니다.

 

정말 명성교회는 은혜가 넘치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입니다.

 

1년동안 명성교회를 다니면서. 온 가족 구원을 위해 열심히 기도 했는데.

엄마와 언니 모두 특별새벽집회에서 은혜받고 눈물 흘리며 하나님 사랑을 느꼈습니다.

세상적인 삶을 오랬동안 살아왔지만.. 아버지의 사랑과 아버지의 말씀처럼 마음속 깊숙히

평안을 주는 것은 없었습니다.

 

아.. 당회장 목사님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전해주신 말씀으로 소망 품고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