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세상에서 방황하던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9월특별집회에 나왔습니다.

9월특별집회에서.. 주님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아버지의 뜻을 제대로 따르지 못했습니다.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지 못하고
믿음없는 사람처럼 비관과 절망 속에서 생활했습니다.

서로 돕고 격려하며 더불어 살지 못하고
이기심과 경쟁에 얽매여서 살았습니다

9월 특별새벽집회안에서 욕심이나 허영 된 마음을 버리고 
순전한 믿음을 가지고 왔습니다.

혼탁한 세상으로 나아갈 때에 
온전한 믿음안에 지켜 주시고 
오늘도 주님이 소망과 기쁨으로 살아가게 도와주셨습니다..

온갖 사건 사고가 들끓는 세상의 모든 위험에서 
우리를 지켜 보호해 주실것을 믿고  주님을 외쳤습니다.

주님 앞에서.말씀안에서.


눈 앞에 보이는 것만을 위해 살지않게 해주시고 
보이지 않는 하늘 나라를 사모하며 살게 하소서.

이 땅에 수없이 많은 길이 있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주님의 길을 가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의 뜻을 구하며 살게 하옵소서 

늘 구원받은 기쁨으로 살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시고
이웃과 함께 구원의 기쁨을 나누며 살수있도록 인도해주소서

땀 흘려 일하는 농부처럼
오늘도 부지런함으로 일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귀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시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열정을 가지고 하게 하소서.
힘든 노동이 있어야
가을의 결실을 얻을수 있음을 알고
성실함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은혜를 받고   서울-충북 충주로  충북-서울로   

돌아오는 시간과  은혜를 받으러 가는 시간들이

정다운시간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