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짧기도 했지만 마지막날 목사님의 11시넘어까지의 열정에 너무나도 감사했던 집회였습니다.

이번 집회 주제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가 어떤 의미로 시작하신건지 처음엔 몰랐지만, 집회를 거듭하면 할수록

너무 큰 은혜를 받았던 귀한 집회였습니다.

 

특히나 태풍이 몰아쳤던 둘째날에도 본당 구석구석이 가득차는 역사를 보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악천후면 악천후대로, 날씨가 좋으면 좋은대로 우리 교회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너무 큰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하나님의 사랑과 측량할 수 없는 복을, 목사님 말씀처럼 많이 받아가는 귀한 집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 크게 쓰임받고 천대의 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늘 기도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