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관계로 경기도, 전라도, 울산에서 지내다가

 

결혼해서는 금년에 처음 서울에서 살게되었습니다.

 

명성교회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던 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금년 4월부터

 

명성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명성교회의 예배 인원에 놀랐고, 성가대 인원에 놀랐고, 목사님의 설교에 놀랐습니다.

 

단순히 규모뿐 아니라 예배의 한순간, 한순간이 큰 은혜와 감동으로 저희 가족에게

 

은혜비를 내려주셨습니다.

 

 

마침 이번 특별 새벽 집회가 있어 명성교회의 특별새벽집회를 드디어 드리게 됨에

 

감사하며 큰 기대를 가지고 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큰 은혜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 새벽부터 하나님께 열광하며 사랑하는가를

 

깨달으며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넓은 서울 땅 중에 미천하고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저를 이렇게 아름다운 명성교회에 와서 명성교회를 섬기게 됨에 다시한번 주께 감사드렸습니다.

 

첫날 목사님께서 설교 말씀중에 핸드폰도, 자동차도 세계에 수출하는 우리는 이제는 명성교회의 새벽기도를 세계에 수출하고 세계브랜드화 해야 한다는 그 말씀에 정말 큰 은혜와 비젼이 되었습니다.

 

이번 특별새벽집회의 감동으로 주님께 감사하며, 명성교회를 섬기게 된 저로써는 더욱더 명성교회 김삼환담임목사님,  모든 교역자님들과 특별새벽집회를 위해서 애쓰셨던 주차봉사님들, 컵라면을 준비하신 손길, 차량으로 봉사하셨던 손길, 안내해주신 분들, 방송으로 수고하신 분들, 맨처음 교회에서 나오셔서 문을 열고 전등을 켜셨던 분들, 복잡할 것 같았지만 서로서로를 사랑하며 배려하면서 온유한 분위기가운데 질서를 지켜주신 모든 우리 명성교회 분들꼐 감사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