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저는 명성교회 6학년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답니다.

6학년에서의 믿음생활이 중고등부에서의 더욱 나아가서는 평생의 믿음생활에 크게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르에서의 생활이 커보이고  더욱 더 동경하게되는 시기인 만큼

하나님께 의지하며 가나안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한친구 한친구 은혜받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9월이 되면 아쉬운 점이,,,

아이들이 강대상에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특별 새벽집회라는 것입니다.

강대상에서 예배를 드리려면 예배시간보다 30분은 일찍 나와야 해서 많이 힘들지만 

사모하는 만큼 더 은혜주시리라 믿고 강대상에서 예배 드릴수 있도록 소망하고 기도드린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강대상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안내를 했지요

첫날인 어제는  두명의 친구들이 2부예배때 강대상에서 예배를 드렸고 오늘은 세명의 친구들이 예배를 드렸답니다.

그중 한 친구는 부모님께서 안나오셔서 친구와 손잡고 새벽에 둘이서 왔더라구요.

다른 친구들은 1부 혹은 3부 예배로 참석했고,  

집이 멀어서 못 오거나 부모님께서 안나오시는 친구들은 방송을 통해서 은혜받고 있답니다.

 

새벽에 오가는 길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리라 믿고

정말 특새의 마지막 날인 내일은 더 많은 친구들이 강대상에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또한,  뮤지컬배우, 요리사, 다른사람을 돕는 의사, 과학자, 목사님, 교사, 연예인, 야구선수가 꿈인 우리반 친구들에게

한걸음 한걸음 하나님께서 동행해주셔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아이들로 잘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