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아이가 늦게야 귀가를 하였습니다.

2시가 넘어서 잠을 잤다 싶습니다.

4시에 일어나서

4시50분에 버스를 타고 교회로 향했습니다.

 

설친 잠이 제 눈을 감기고 말았습니다.

눈을 뜨고 보니 교회에 당도할 시간이었습니다.

 

교회 안은 행복 한

소망하는 얼굴들이 불빛아래 환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기침을 억제하며

왜!

약속의 땅으로 가야 하는가?

말씀으로 풀어주시는 목사님의 음성에 귀를 가울이고 있었습니다.

 

성도들도 각자의 소망을 가지고 왔기에

본인의 소망을 기도로 아뢰며, 

약속의 땅의 비밀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목사님은

한결 같이

모든 성도들이 약속의 땅으로 가야 하기에

숨고르기 하시는 것 조차도 아까워 하시면서 약속의 땅의 비밀을 말씀하셨습니다.

   

2011년/ 9월특별새벽집회. 왜/ 약속의 땅으로 가야 하는가?

목사님을 통하여

그 땅을 마음에 품고 기도케 하신 주님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