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배우고 불렀던 찬양이 생각납니다.

 

이 찬양이 나의 삶의 고백이 되어지기를 소원하며

찬양의 가사처럼 살기를 소원하며 나즈막히 다시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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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의 화원의

어린 백합 꽃이니

은혜 비를 머금고 고이 자라납니다.

주의 은혜 감사해

나는 무엇 드리리

사랑하는 예수님 나의 향기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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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썩은 냄새가 풀풀나는 저이지만

오늘 주님의 사랑을 믿고 구하오니

저를 주님의 향기가 되게 하셔서

세상을 아름답게 하소서....

 

태백 고원에서 아침에 주님을 그리워하며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