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받았는데 글 재주도 없고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주변에만 새벽집회의 위력을 알렸슴다.

 

아버지 유언으로 엄마와 남동생은 2시간 걸리면서 명성교회를  다녔고 나와 여동생은 바로 집앞의 교회를 다녔는데

몇년후 엄마와 남동생의 간곡한 설득으로 3월 1일 쉬는 날이므로 별기대없이 `눈뜨면 가고~`했던 내가 말씀이 조금씩 믿어지면서

 1998년 3월 특별새벽집회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로  개근하면서(집회 동안 의심의 마귀는 나를 흔들었지만)  명성교회로 옮기고

이때부터 우리집은 새벽과 저녁에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소망으로 생활하게되고  명성교회 근처로  집도 사게 되고 심장병으로

3개월도 못 산다고 판정받은 엄마는 10년 가까이 살면서 명성교회 권사로 섬기고 계십니다.

 

*명성교회가  중요한 이유:

"더 빨리 명성교회 다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디닌 교회는 40년이나 된 교회였으나 말씀시간에 하나님 말씀따라 해야한다고 하고서는

여러일에 관해서는 목회자 분들이나 믿음의 앞선 분들이 세상적인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않게 생각하고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는 일이 많아  초보자인 저는  믿음이 서질 않았고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나 해결책을 몰라 답답하고 방황하며)

그냥 형식적으로 다니게 되었슴다.그러나 명성교회는 목사님부터 믿음으로 초지일관하시고 믿음좋은 분들의 간증과

목사님의 말씀이  '믿음으로 살아야 되는구나'를 더 절실히 깨닫게 합니다.   

 

결혼해서 남편 직장따라 지방에서 살고 있슴다.

시아버지께서는  명성교회에서 우리가  결혼 할때 처음 와 보셨고  기력이 없으셔서  집 가까운 근처 교회로 주일예배를 모시고 

다녔고 기독교 방송으로 김삼환목사님 설교와 특별새벽집회 방송을 보시고  믿음이 생기셔서 세례받고 돌아가셨슴다.

(방송으로도  성령의 역사는 시아버님을 세례받게  하시는 놀라운 일을 하셨슴다.)

특벽새벽집회는 지방이라 기독교방송으로 보지만 주일예배는 4식구가 명성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옵니다.

한가지 소망이 있다면 아이들이 빨리 예수님을 만나 사명을 감당하는 자녀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명성교회는 소망을 품고 믿음의 자녀가 방황치 않고 자라나는 최적의 교회임다.

(타교회는 같은 하나님의 말씀인 것 같으나 뭔가 다름을 느끼는 건 왜일까요?  그것은위의*명성교회가 중요한 이유: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