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daybox_top.gif 2011년 02월 24일 (목) 15:41:46 김준섭 기자joons@kmctimes.com newsdaybox_dn.gif

명성교회는 내달 1-5일 ‘섬김과 희생(막10:45)’이라는 주제로 ‘3월특별새벽집회’를 개최한다. 또한 3-4일에는 ‘새벽기도로 새로워지자’라는 주제로 ‘명성교회 2011년 새벽기도 목회자 컨퍼러스’를 개최해 새벽기도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김삼환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는 특별새벽집회에는 1-4부로 진행되며, 특히 2부 집회는 CBS, 기독교IPTV, CTS, Good TV 등의 언론매체와 명성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김삼환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영적인 눈을 뜨고 섬김과 희생으로 한국교회의 갈 길을 밝히고 목회자의 청렴과 개혁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길잡이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한편 명성교회는 새벽기도와 함께 내달 3-4일에는 새벽기도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기독교 새벽기도의 역사와 교회성장(임희국 목사)’, ‘명성교회 특별새벽기도의 이론과 실제(노영상 교수)’, ‘새벽기도와 목회자의 경건(방지일 목사)’, ‘예수님의 새벽기도(손석태 교수)’, ‘새벽기도와 설교(문성모 목사)’등의 내용들이 소개 될 예정이다. 특히 김삼환 목사는 ‘새벽의 훈련’, ‘새벽의 승리’, ‘새벽의 은혜’라는 주제로 연속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반적으로 강사 선정과 강의 주제에 있어 화려함 보다는 내실을 기한 것이 특징이라고 명성교회 측은 밝혔다.

등록은 오는 28일까지 명성교회 홈페이지(www.msch.or.kr)에서 가능하며, 내달 3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등록 절차를 밟으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숙소와 식사, 강의 자료집 및 기념품이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