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개최
CBS TV보도부 곽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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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새벽기도로 크게 성장한 서울 명성교회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9월 특별새벽집회'를 연다.

'벧엘로 올라 가자'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명성교회 특별 새벽집회에서는 김삼환 목사가 설교를 한다.

특히 명성교회는 새벽기도만이 가정과 교회, 나라와 민족을 살릴수 있다며 한국교회가 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CBS는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실황을 매일 새벽 5시 40분부터 TV와 인터넷을 통해 중계방송할 예정이다.

k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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