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9월 특별새벽집회

9월1일부터 8일까지.. 기독교 방송, 모바일로도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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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는 9월1일부터 8일까지 특별새벽집회를 연다. ⓒ뉴스파워 성상현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는 내달 1일부터 일주일간 ‘이 시대의 다니엘을 찾으시는 하나님(단6:20)’이란 주제를 가지고 특별 새벽집회를 연다.
 
 이번 집회는 오전 4시 50분, 6시, 7시 20분, 8시 30분, 10시로 5부까지 진행된다. 특별히 2부 집회는 ‘CTS기독교TV’, ‘CBS기독교방송’, ‘C채널’, ‘GoodTV’ 등 4개 기독교방송을 통해 생중계되고 명성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명성교회 특별 새벽집회는 32년 전, 25명만 보내달라는 김삼환 목사의 간절한 기도가 이제는 6만여 명이 직접 참석하고, 300만 명이 동시 시청하는 큰 집회로 성장했다. 지금은 9월이 되면 명성교회가 위치한 명일동은 물론 강동구 송파구 길목마다 특별 새벽집회에 참석하러 발걸음을 재촉하는 인파들로 북적댄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는 파키스탄, 일본의 현지인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하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신학교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석한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