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2 / 우리는 안디옥 교회를 꿈꾸며 산다 / 김삼환 목사 / 행 11:19-30


행 11:19-30


19.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