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시작된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 특별새벽기도회는 6만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국내와 전세계의 인터넷 참여자까지 포함하면 10만명이 기도회에 동참하여 은혜를 받고 있다.
명성교회 창립30주년기념 특별새벽기도회로 열리고 있는 이번 기도회는 하루 다섯차례 예배를 드리며, 오는 4일까지 열린다. 특히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몽골 등 해외에서 참석할 만큼 한국 교회 새벽기도 열정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삼환 목사는 로마서12:2절 말씀을 주제성구로 "너희가 먹을것을 주라"라는 주제로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릴뿐만 아니라, 뱃새다 빈들에서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림에 처한 무리들을 안타깝게 여기시고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우리가 받은 복과 은혜를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자.“고 강조했다.
▲ 김삼환 목사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 뉴스파워 |
▲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성도들 © 뉴스파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