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구역 김미량 집사님의 친정 아버님 소천하셨어요
20일 전 시어머님 소천으로 아직 슬픔이 아물기도 전에
거듭 당한 상이어서 더욱 위로가 필요했습니다.
주일 오전 교구 새 목사님 양창직 목사님의 임명과
각 부서 임명이 있음과 동시에 장례부의 봉사는 환영식이 되었답니다
매서운 날씨에 목사님은 목발을 짚으시고
구역장은 발을 젚질러 절름거리고
장례부 부장 박판임 권사님과 차장 최선화 집사님, 총무 조은숙 집사님,
황기숙 집사님, 오순자 집사님, 안혜자 권사님.
첫 봉사에 모두 즐겁게 기쁨으로 잘 감당하셨지요.
모두 모두 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