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일 저녁 찬양예배에 우리 17교구의 특순과 찬양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6분 장로님 부부의 찬양"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깊은 헌신과 안연함이 묻어났구요
찬양 말미엔 장로님의 내민 손위에 부인 권사님, 집사님이 손을 얹는 모습이
참으로 믿음의 가정의 아름답고 다정한 부부애가 느껴졌지요!!!
유병엽.이혜선 집사님 부부의 바이올린과 트럼펫 연주"주만 바라볼지라"
또한 클라이막스였죠^@^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에
힘차고 야성의 은혜로운 트럼펫의 음율은 천상의 조화를 자아내며
우리의 심금에 은혜를 채워주었지요.
모범구역 상을 받은 47구역 아이의 시편 1-4편의 완벽한 암송도 은혜요
팔순 넘은 할머니 부터 품에 안긴 어린 아이까지 구역의 온 가족이 참여해
찬송하는 모습이 많은 구역장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지요???
400명이 넘게 참석한 교구 찬양대도 훌륭했어요...
편곡한 "예수 사랑하심은"~~~ 연습때는 곧 잘 되던 편곡된 흥겨운 부분이
실전에서는 살려지지 못한 것이 좀 아쉽지만 교구 찬양이니까
은혜로 박수 크게 받았지요 ???
수석&교구 목사님께서 강대상에서 우리 17교구가 3살배기 어린아이라 하셨어요.
그리고 저녁 늦게 우리 구역장들에게 문자를 보내시기는
"17교구는 정말 최고의 교구이고, 여러분은 최고의 구역장이십니다."
그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교구 목사님도 부장님들의 수고도 교구 식구들의 순종도....
모두모두 챔피언 감~~~ 이지용♡♡♡♡♡♡♡
17교구 화이팅 ♥○♥ 아자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