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성도가 모인 서울 월드컵 경기장!
구름이 해를 가려주었고 덥지 않도록 선선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예배의 모든 순서는 성령의 충만과 감사와 감격과 은혜 충만이었습니다.
시대를 이어가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온 세계 속에 우뚝 세우셔서 사역케 하신
조 용기 목사님과 김 장환 목사님, 그리고 김 삼환 우리 당회장 목사님의 말씀은
참으로 예사롭지 않은 6.25 전쟁 후 60년 환갑을 맞은 때에 이 나라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선포였습니다.
또한 믿음의 미국 대통령이었고 세계 질서를 투철한 믿음과 사명으로 감당하셨던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간증은 한국에 역사하셔서 6.25전쟁에 미국을 비롯한 16개국
참전 용사들의 수 많은 희생과 우리 국군과 국민의 희생으로
자유 민주주의 나라로 지금에 이르렀음을 증거하셨습니다.
특별히 감사하기는 우리 목사님께서 대회장님으로 대회를 이끄셨고
우리 명성의 식구들이 많이 참석하여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이 시대의
주역이 되어 참여하고 기도하게 하심입니다.
우리 17교구도 부장님들과 권사님들 집사님들 모두 기쁨으로 하나되어
은혜 가운데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