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4: 21~30
예수님께서 내게 무어라 말씀하실까 ?
사마리아 여인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후회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행한 모든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여인의 삶의 목적이 잘 못 되었던 것입니다.
이 시대는 사회가 이끌어 가는 시대입니다.
삶의 목적도 없이 이끌려 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책망하시거나 꾸짖으시지 않고 말씀하십니다.
" 잘 못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힘들었지?"
사마리아 여인은 무엇을 의지하고, 무엇을 믿고 살아왔는지 아쉽고 후회가 됩니다.
우리 모두도 자녀, 물질, 건강. . . . . . 이런 것들을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주님께서 " 그렇게 살면서 많이 힘들었지?" 하시지 책망하지 않으십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삶에 부끄러움이 있었습니다. 남편을 다섯이나 바꾸며
끊지 못하고 계속 남편을 찾았습니다.
주님께서 말을 거셨습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 끊지 못한 죄, 감추고 싶은 죄가 있지? 내가 모든 것 다 아노라."
내 죄가 무겁고, 나의 부족함 다 아시는 주님은 우리를 찾아와 말씀하십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기적은 메시야이신 주님의 영광을 본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기적은 주님의 영광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 만남입니다.
삶 가운데 기적을 통하여 주의 영광을 보아야 합니다.
영광의 주님을 만나면 우선 순위가 바뀝니다.
" 만나니까 두려움을 맞서고 동네로 가 전합니다.
" 만난 사람의 말을 듣고 그들이 예수께로 옵니다. 믿기 시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