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 여자의과대학을 졸업한 홀 여사는 역시 의사인 남편 윌리엄 제임스 홀과 1890년 10월 복음의 불모지인 조선의 의료선교사로 왔다.  이후 남편이 전염병에 걸려 죽은 이후에도 44년 동안 이 땅에서 의료선교사로 헌신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점자를 들여왔고 동대문 부인병원 (현 이화여대 부속병원)과 경성여자의학교(고려대 의대 전신)를 만들었다. 한국인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를 키우는 등 여성의 인권을 위해서도 일했다

그의 아들 셔우드 홀은 이 땅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실을 고안, 발행하고 한국 최초의 결핵요양원을 만들었다.

그는 유언대로 부모가 묻혀 있는 서울 양화진에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