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춥고 긴 겨울을 지나고 입춘을 지나니
그리도 맹위를 떨치던 동장군도 한 풀 꺽였지요.
아직은 앙상하고 바짝 마른 나뭇가지들이 안쓰럽더라구요
용맹스럽게 보이는 소나무마저도 어찌 견디었는지 짠한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벌써 봄날은 저 발치에 금방이라도 올것 같습니다.
땅밑 깊은 곳에서는 잠재워졌던 생명의 근원이 꿈틀거리며
움틔우고자 생명의 운동이 버얼써 시작되고 있겠지요!
우리 교구 모든 식구들 반갑고 환한 웃음으로 만나고
새롭게 시작되기에 나누는 것도 많고 참 분주한 날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경건회에서 양창직 교구목사님의 간단한 인사 말씀은
이 한해 동안 51교구는 기도하는 교구
생명수 흐르는 교구 가 되자고 하셨어요.
첫번째 시간엔 박희소 목사님께서
1. 믿음 주심을 감사
2. 구원 받음을 감사
3. 주님의 은혜를 감사
억지로라도 감사하면 축복을 받는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라 하셨습니다.
두번째 시간에 오신주 목사님께서는
성령의 역사로 변화를 받으라
나때문에 주변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것을 알고
나때문에 주변이 감동감화 되도록 하라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