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구역예배때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늘 그랫듯이 구역장님 푸짐한 음식에 도라지에 배 다린 차 먹고 스산 해진 날씨에 몸살 난 몸이 괘운해 졌어여!!

언제  신세 갚나..늘 부러운데..그냥 친정 큰언니네 집같다는 맘으로..묻혀 지네렵니다...ㅋㅋ( 따라 잡을 수 없는 구역장님 따스함!!)

 

태현이 엄마 유집사님은 오늘 이사를 갔네여

같은 동이라 언제든 볼거라 해서 맘 편했는데.. 그래도 같은 아파트니..더 열심히 만나러 가야 겠어여

맑은 사람 같아 닮으려 많이 노력합니다

 

담달에 백집사님이 이사를 가시네여..물론 같은 아파트 내이지만...

 

쌀쌀해진 가을 바람에 감기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