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휴~ 부끄럽네요. 문집사님이 과찬해 주신겁니다. 보통 주부들이 쉽게 해먹는 수준이였지 비법이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는게 그냥 등뼈를 푹 삶은 다음에 우거지를 양념에 무쳐서 또 끓였어요^^ 문집사님이 아마 시장하셔서 좋은 맛으로 느끼셨던거 같아요~ ㅎㅎ
2010.10.11 09:38:48 (*.150.162.71)
민순
알겠습니다. 올 쌀쌀한 날에는 저도 한번 끓여서 가족들을 기쁘게 해보렵니다. 결혼 30년이 다 되었는데도 주방에는 아직도 초년생이라 자칭도하고 가족들에게 놀림도 받거든요^^ 쉽고 좋은 요리하시면 좀 알려주세용 ^~^
보통 주부들이 쉽게 해먹는 수준이였지 비법이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는게 그냥 등뼈를 푹 삶은 다음에 우거지를 양념에 무쳐서
또 끓였어요^^
문집사님이 아마 시장하셔서 좋은 맛으로 느끼셨던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