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 :1~8

 

         하나님은 의로운 재판장이시다

            우리의 어려움과 고난을 풀어주시는 재판장이시다

            원수를 멸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재판장이시다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로 인해 오랜 기간 끊임없는 위기를 지내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키심과 건져주심에 대한 감사시이다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으려면 그냥 통과를 못한다

            말할 수 없는 세력,  악한 자를 많이 만난다

            악한 자를 하나님이 이기게 해 주셔야 이긴다

            가정에서도 힘으로 이겨서는 안된다.

            세상에 어려움이 없는 것이 축복이 아니다.  의인에게는 환란이 있다

            자녀가 아닌 사람은 고난이 없다.  멸망이 있다

           

            군대에서 '땀을 흘리지 않으면 피를 흘린다' 는 말이 있다

            부모 잘 만나 목사 되면 그 안에 철학이 없다.  의지도 없다

            부자집 아들이 쓸모없이 3류 인생이 된다

            의식화된 어머니가 되라

            십자가 지고 고난을 모르는 사람이 주님을 따를 수가 없다

            기도하지 않으면 문제가 온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도우신다.  모든 환란,  저주,  질병,  고난에서 도우신다

            구원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은 찬양과 감사다

            믿음의 생활에 이 시편의 맛을 모른다

           

           성도는 세상에서 고난을 거쳐야 된다

           이스라엘에 백향목은 2천m 고지에서 자라야 향이 난다.  성전에 쓰는 목재가 된다

           부모 잘 만나 살면 감사와 기쁨을 모른다

           감사를 모르면 안된다

           상담하는 중에 가장 불쌍한 가정은 부자집 아들 신랑과 귀하게만 자란 신부이다

           서로 답이 안나온다.

           주여 ! 감사한니다.  찬송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