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선교위원회

주님 나라 확장 위하여 달려가는 특수선교위원회

특수선교위원회는 봉사선교, 교정선교, 군선교, 교정선교, 병원선교, 장애인선교 등 모두 6개부서 372명의 위원들이 당회장 목사님의 목회방침에 따라 복음 전도를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복음이 간절히 필요한 곳에 달려가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감당하며 눈물로 기도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올해 첫 출발을 주님께 맡기며 금년도 선교활동계획과 발전방안을 토의하기 위한 특수선교위원회 임원 워크숍 기도회가 2012. 1. 28(토) 오후 4시 두란노 예배실에서 있었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6회째 연례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특수선교위원회 대표적 행사로써 연초에 본격적인 선교활동에 앞서 새로 임명된 임원 모두가 참여해서 주요활동계획을 듣고 한 해 동안 하나님 나라 확장과 믿지 않는 영혼구원을 위해 각오와 결의 다지는 귀한 모임이다.

제1부 예배와 제2부 기도회, 제3부 워크숍으로 나누어 진행된 워크숍에서 말씀을 전한 임성광 목사는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1~14)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지난 한 해동안 특수선교위원회에서 이룩한 성과는 교회 기관중에서도 가장 모범적이었으며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일에 앞장서왔다”며, “금년에도 변함없는 헌신과 봉사를 통해 죽어가는 영혼들이 많이 구원될 수 있도록 힘을 쏟자”라고 말씀을 전하였다.

2부 기도회에서는 최창연 병원선교부장의 인도로 대통령과 위정자, 국가안보를 위하여, 교회와 당회장 목사님 사역, 해외선교사, WCC총회의 성공적 개최, C채널과 소망교도소를 위해서, 특수선교위원회 담당교역자와 선교부 교역자, 각 부서별 선교지 현장에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합심해서 뜨겁게 기도를 하였고 각 선교부장들이 돌아가면서 마무리 기도를 하였다.

3부 워크숍에서는 특수선교 담당교역자인 김은자 전도사의 사회로 2011년도 각 부서별 선교활동 현황의 PPT보고에 이어 각 선교부 임원소개, 2012년도 각 부서별 주요 활동계획 소개와 임원들의 각오를 다짐하는 구호제창, 특수선교위원회 사이버카페 현황소개 및 활성화 방안 논의, 각 선교부 협조사항 당부, 담당교역자의 마무리 기도 등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부서의 활동계획을 발표하면서 현장에서 벌어지는 활동사례를 소개할 때 너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음에 함께 가슴 아파하며 올 한해도 열심히 달려갈 것을 결단하였다. 특수선교 사역은 많은 물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곳이기도 하기에 많은 성도들이 기도와 협력이 필요하다. 특수선교위원회 월례회는 매달 첫째 주일 월드글로리아6층에서 4시 30분에 열리고 있다. 성도들이 함께 월례회에 동참하여 기도와 섬김의 후원자가 되어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