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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련과 유혹을 넘어 (약 1: 12-22) 시련을 이기는 것은 복이다. 시련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요 시련을 통해 생명의 면류관을 얻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혹은 나를 죄와 사망에 이르게 한다. 유혹은 하나님이 주시는게 아니라 나의 욕심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욕심은 죄를 낳고 죄의 결과는 사망이다. 구약의 아간 같이... 신약의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이... 욕심을 이기는 방법은 땅의 것이 좋은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위의 것이 좋음을 알 때 땅의 것에 마음 빼앗기지 않는다. 아직도 나의 기도가 땅의 것으로 가득차 있지 않는지... 오늘 하루 말하기는 더디하고... 성내기는 더더욱 멀리하며, 듣기는 속히하는 하루되길 소망하면서... 하나님! 저에게 다가오는 시련은 어떤 것이든 참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인정하는 자에게만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을 사모하겠습니다. 땅의 것 보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에 더 좋은 가치를 두어 욕심을 이기고 유혹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특히 함부로 하기 쉬운 가족들이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과 감정 표현하는 일을 조심하게 하시고 듣는 일에 초점 맞추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김영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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