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

                        (롬 4:17-25)



성경 속에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인들이나,

세상 속에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인들의 공통점은

어떤 것이 있다고 보십니까?



1.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믿음입니다.

다윗/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행 13:22).

 



2.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입니다.

아브라함/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 22:12b). 

 



3. 하나님께서 만족해하시는 믿음입니다.

다니엘/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 사자굴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단 4:26-27).

그럼, 아브라함은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는지 본받아 보자.

1)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다.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하려 하심이라”
(롬 4:17-18).



2) 역경에서도 약하여지지 않고 믿었다.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롬 4:19).


3)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확실히 믿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롬 4:20-22).
* 의심 (1) 서로 금(공간)이 생기지 않음 (2) 불순물이 개입되지 않음

결론. 믿는 자들에게는 똑같은 은혜를 입게 된다.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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