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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를 향하여 고백할 말
                                           (시 91: 1-16)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에 네게 가까이하지 못하리로다.
    
    하나님을 피난처와 요새로 삼고
    하나님을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책임져 주신다.
    나는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한 것뿐인데 
    하나님은 나에게 역사하시고 
    기적을 베풀어 주시고 능력으로 함께 해 주신다.
    나의 입술로 하나님을 향하여 
    이 고백을 늘 자주하는 자가 되자!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저의 피난처가 되시고
    저의 요새가 되시고
    제가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의뢰하는
    유일하신 분입니다.
    오늘도 저를 지켜주시고
    환란과 시험과 올무에서 건져주옵시고
    힘과 능력과 지혜와 명철을 주옵소서!
    제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상황들 속에서
    벌어질 위험과 재앙으로부터 저를 지켜주시고
    제가 아는 문제들로부터도 저를 보호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김영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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