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성공자 / 시온산열매 박희엽


- ^U^ ♡ ♣ 감사 ♣ ♡ ^U^ -



     

    말로 잔치를 하면 조선이 다 먹는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말로만 사랑을 부르짖는다면 그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니다.

    사람이라는 마음속에 진실한 사랑을 담을 수 없는 그릇이라면

    그 그릇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속 빈 그릇인데 이 그릇이 곧 사람의 생각이다.

    사람의 생각을 하는 마음의 그릇이 사랑을 말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지 하는데

    겉으로 드러나는 말이 진실이 없는 거짓을 말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사랑이 없는 사람이다.

    인생의 삶 속에 얼굴에 웃음을 가지고 있어도 그 웃음의 의미는 다 달라서

    행복한 웃음과 쓴웃음이 있고 또 헛웃음이 있기 때문에 웃음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사람은 가식적으로 꾸미지 않은 본질적인 속마음이 그 사람의 실체이기 때문에

    말만 들어서는 그 사람을 다 알 수가 없으므로 말과 행위가 일치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가슴을 우려낸 진실한 마음을 담은 말과 웃음이어야지

    우리는 진실한 사람 또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말을 아무리 잘 하도 그 속에 진실이 없다면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소리가 되지만

    남을 배려하고 사랑과 정이 넘치는 사람냄새가 나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을 해야 한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인간미가 있다고 하며 또는 진실한 사람이라 하는데

    누구나 진실한 삶을 추구하겠지만

    인생의 삶에 쫒기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변해가는 것이 인생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아무리 외모를 치장해서 겉보기에 얼굴만 예쁘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에 사랑을 담고 아름다운 미소를 담은 그릇이 되어야 축복받은 자이다.

    유명한 그 누구의 말처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아무리 유혹을 하더라도

    내 마음을 지키고 내 생각을 거짓을 버리고 사랑을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내 말속에 믿음이 있고 또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진실성이 있는 말을 하는 자는

    그 마음의 그릇은 이 큰 그릇이 되어 세상을 포용할만한 진정한 사랑을 가진 자이다.

    좋은 위로의 말로 남의 가슴에 심금을 울리는 재주를 가졌다고 할지라도

    그 심령의 마음과 진실이 없는 것은 거짓이며 이 거짓은 곧 어두움의 자식인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아름다운 미덕을 갖추고 사람 냄새가 나는 인간미가 있어야지

    진실한 사람이요 창조주까지 축복하는 축복을 받아 만사가 형통할 것입니다.

    나 혼자만의 만족을 채운다고 만사가 형통한 것이 아니라

    인생은 더불어 모두가 행복하게 웃으며 사는 것이 창조주의 뜻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감출 것이 없이 남에게 내 마음을 다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아야 하고

    사랑을 더불어 나누며 살아가는 자가 진정한 인생의 성공자라 하는 것이다.

    천국의 서기관 / 시온산열매 박희엽 작

     

     

    가져온 곳 : 
    카페 >찬양하라내영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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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시온산 열매| 원글보기i_aro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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