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그리스도인이요 믿음이며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모든 베푸는 것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 명의 친구가 있는 것보다
한 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 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 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사는 것 뒤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어느 세월에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정말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바쁜 당신도 오늘 하루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그것은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매듭이 되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으로 될 수 있습니다.

 

꼭! 잊지 마십시요.
자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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