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하지 않는 눈

 

 

우리 인생은 염려가 아니면 비판입니다.

약한 자는 염려하고, 강한 자는 비판합니다.

주님은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구체적인 적용이

우리가 공동체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동체에 들어가면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사실 사람마다 믿음의 종류가 다르고 분량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없는 공동체는 없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문제가 있는데 교회 안에,

목장 안에 문제가 없겠습니까?

 

 

찰스 스윈돌은 비판하지 말아야 할 일곱 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첫째, 우리는 모든 사실을 다 알지 못한다.


둘째, 우리는 그 동기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셋째, 우리는 완전히 객관적으로 사고할 수 없다.

 

넷째, 그 상황에 있지 않으면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섯째, 우리가 보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여섯째, 우리에게 편견이 있고,

          시야가 흐려질 수 있다.


일곱째, 우리는 불완전하고 일관성이 없다.

 

「큐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김양재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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