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0 새벽2부 예배 원로 목사님 말씀 요약, 마태복음 26:75, 작성자: 이용석 집사>
   우리에게 시험은 흉년과 태풍과 같습니다. 시험은 온갖 질병과 저주이기 때문에, 빨리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교회에 대한 시험은 당연히 있게 됩니다. 큰 십자가는 주님이 다 지셨습니다. 우리가 지는 것은 감당할 수 있는 조그마한 시험입니다. 그 시험은 내게 유익이 되고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험을 통해서 다 복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은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시험이든지 참고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예수님 같은 그런 시험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시험을 다 우리를 대신해서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조금만 참고 기도하며 믿음으로 나가면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시험은 물과 같기 때문에 물에 빠지면 안 되고, 헤엄쳐서 물을 건너야 되며 홍해와 같이 건너야 됩니다.
   우리 가정에 시험과 걱정과 괴로움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시험이 많은 이 세상에서 시험에 들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로 예수님을 믿으면 만대의 복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시험이 오면 빨리 교회로 와서 기도하면 은혜를 받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우리가 모든 시험은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구원의 집이고 방주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교회에 와야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 방주에 올라타면 않으면 못 가는 것으로, 노아의 여덟 식구가 구원의 방주에 올라타듯이 우리는 그냥 구원의 방주에 올라타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도피성입니다. 죄 지은 사람이 교회 나오지 않으면 죗값으로 망하는데, 교회에 오면 망가진 죄도 용서받는 것입니다. 교회는 모든 죄가 더 이상 따라오지 못하게 됩니다. 교회에 오면 일단 사탄이 우리를 떠나가게 되어서, 죄의 저주가 우리를 따라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 빨리 나와야 됩니다. 죄 지은 사람이 늦게 나오면 안 되고 뒤돌아보지 말고 도피성을 피해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 앞으로 가는 은혜의 샘입니다.
   교회는 학교입니다. 학교는 늘 배우는 곳으로 진리와 예술을 배우고 성경 말씀을 배우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배우고 경험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으면 진리의 기둥 늘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말씀을 듣고 오늘도 말씀을 들으면 영원히 화분에 물 주듯이 싹 소생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배우는 것입니다. 
   교회는 병원입니다. 교회는 모든 병을 다 고치고 잔치하는 곳으로 기쁨으로 나오게 됩니다.또한, 기독교는 잔치의 종교입니다. 교회가 있는 나라는 잔치를 하면서 나라에 모든 일이 일어나고 즐겁게 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교회와 시험 들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구원의 집과 도피성에서 시험에 들면 안 됩니다. 우리는 은혜의 생수를 마셔야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험을 주셔도 시험을 통하여 무엇인가 하나님의 큰 계획이 있습니다. 요셉이 감옥에 간 것도 하나님의 큰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험에 들면 안 됩니다. 그래서 당장은 왜 이런 시험이 왔는지 모르지만 지나놓고 보면 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시험이 왔을 때 절대로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시험은 누구에게나 다 오게 되어 있고 다 뜻이 있습니다. 지나놓고 보면 딱 하나님이 이렇게 나를 쓰시려고 이렇게 하셨구나를 알게 됩니다. 우리가 시험 당할 때, 절대로 감사하고 교회 생활에 있어 시험에 깊이 빠지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시험에 안 드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그 시험을 빨리 벗어나고 잘 이겨내고 잘 감당하여서, 시험이 시험되지 않고 기적이 되고 은혜가 되고 복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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