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8 새벽2부 예배 원로 목사님 말씀 요약, 고린도후서 5:17, 작성자: 이용석 집사>
   우리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 세상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그리스도 안에 살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사는 사람은 새 사람이 되고 새로운 피조물이며 새 생명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다음에는 하나하나가 금은 보화와 진주와 같은 것입니다.
   이 세상은 생명이 만들어지는 역사가 없습니다. 모든 새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공중에 권세 잡은 자를 따라 정욕의 삶을 살고 육신의 소욕을 따라 살고 세상 풍조에 휘말려 살며 멸망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에 우리가 해방되었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이 새 생명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거듭나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주의 몸된 교회를 평생 사랑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새 생명되어 주님이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앞날에 대해 걱정과 두려워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다니엘서에 말한 대로 하나님을 믿은 사람은 새벽 별같이 빛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특별히 잘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보내셔서 가는 것입니다. 이 교회가 우리 길갈입니다. 우리가 한 번 예배드리고 나면 우리에게 얼마나 기쁨이 오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가 된 우리들이 속죄함을 받은 새 생명 얻은 몸으로 주의 거룩한 백성이 되어 아버지 집에 나와 예배를 드리고 하루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는 가운데, 멸망의 길과 저주의 길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악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시험 들지 않게 하시며, 감사와 기쁨과 소망과 믿음이 충만한 삶을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고 말씀하신 주님께 우리의 모든 염려와 앞날과 노후와 건강과 자녀와 기업을 맡길 때, 우리를 형통케 하실 줄 믿습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