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6 새벽2부 예배 원로 목사님 말씀 요약, 욥기 28:12~20,28 , 작성자: 이용석 집사>
   이 우주에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가장 귀한 것이 지혜입니다. 우리 지혜의 값은 무한해서 황금과 진주로도 바꿀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지혜인데, 우리 인간이 범죄함으로 그 지혜와 총명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에게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입니다. 지혜가 있는 곳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악을 떠남이 명철입니다. 지혜의 반대는 어리석음과 미련함입니다. 우리 인간의 지식이 다 모여도 인간은 길을 알지 못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만이 우리를 보호하여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 7장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의 세상은 지혜가 어디있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영화롭게 하며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복받을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요소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시험에 들게 되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경외하는 것에서 자꾸 멀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조금만 멀어지면 시험이 들고 힘이 들게 되는데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힘이 안 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교회는 오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이 인정해 주셔야 교회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걸어온 길은 세상으로부터 끊임없이 돌 던지고 욕 먹으면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절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인정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우리의 즐거움으로 삼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대로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됩니다.
   우리의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면서 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 보화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면 이 우주에 가득 채우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태평양 바닷물에 우리의 그릇 하나를 가득 채우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듯 하나님의 부유하심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모든 복이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안전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좋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자기 행복을 찾고 하는 것은 어리석고 미련한 일입니다. 이 세상은 전부 함정입니다. 우리가 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다가 올무에 다 걸려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혜가 있어야 올무에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지혜가 있으면 통치자로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지혜 속에 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생명입니다. 우리가 장수로 오래 살려고 하면 하나님 경외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선악을 분별하는 것은 지혜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지식으로는 선악을 모릅니다. 이 길이 가야 하는 길인지 안 가야 하는 길인지를 선택할 때에 지혜가 있어야 되는데, 이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와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성령의 은사로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 중에서 지혜의 은사가 제일 먼저입니다. 지혜의 은사, 지식의 은사, 방언의 은사, 예언의 은사, 병 고치는 은사 다 있는데도 그 중에 지혜가 넘버 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 거기에서 온갖 축복이 안 오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쁘게 주님을 섬김 때 지혜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주의 자녀들이 기도하고 예배드릴 때, 주님께서 지혜의 영으로 충만하여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이 하나도 없게 하여 주시고, 성령이 주시는 지혜로 예수님을 잘 믿고 교회 중심으로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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