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7 새벽2부 예배 원로 목사님 말씀 요약, 로마서 12:2 / 고린도전서 2:2 / 히브리서 3:1, 작성자: 이용석 집사>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건축과 같아서 어느 한 분야가 아닌 모든 분야를 잘 해야 됩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것은 하나님의 예정도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아는 것은 반드시 성령이 도와주어야 되며, 머리로는 영원히 모르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이 도와주셔도 그만큼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하고 예수님을 잘 믿는 일에 집중력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집중력을 놓치면 안 되고 끝까지 예수님만 깊이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는 늘 항상 예수님을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는 내게 어떤 부끄러움과 수치가 오고 할 때, 골고다에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생각하고 바라보면서 참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환란이나 핍박이나 모든 것을 참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그런 상황 속에서 무덤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받는 괴로움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우리는 승리와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잘 믿는 일은 하나의 성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 예수보다도 귀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배우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없는 말씀은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 피가 온 몸에 안 가는 곳이 하나도 없는데, 예수님이 없으면 그것은 죽은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없는 곳은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예수님만이 진리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만이 영원히 변치 않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진리가 아닌 지식이고 상식일 뿐입니다.
   교회는 만 가지 종합적인 교인을 길러내고, 교인에게 은혜의 옷을 입히며, 교인을 계속 양육하고 천국 가도록 생명을 보호해 주고 축복하며 성령으로 역사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수많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억천만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자녀를 양육하는 양어장과 같아서 우리를 보호해 주고 있습니다. 내가 교회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날 지켜주고, 내가 교회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내게 충성하며, 교회가 나라와 우리 가정을 지키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모두 불리하고 힘들고 어렵고 가난하고 병들고 핍박받고 멸시 천대 받는 것이 예수님으로 가게 하면 이것은 기적이고 축복이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잃지 않았으면 다 잃어도 귀한 것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는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온갖 보화가 다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은 예수님이 없지만 예수님의 그림자이기 때문에 거기에 예수님을 붙여서 우리가 봐야 됩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제사장보다 더 큰 제사장이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구약의 큰 천사보다 더 높고, 구약의 선지자보다 성전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만 잘 믿으면 제사장이요 왕이요 선지자가 다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성령의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은 이렇게 들어도 머리로만 듣게 되어서 말씀이 역량이 안 되기 때문에 아무리 설명해 봐야 온몸으로 팍 스며들지를 못합니다. 우리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는 삶은 다 성공하게 됩니다. 만왕의 왕이 나와 나의 길을 인도할 때, 다 복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를 앙모하는 자로서 독수리처럼 하늘을 향하여 올라가야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예수님을 생각해야 됩니다. 오늘도 억울한 일이 있으면,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다 이겨내길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을 더 가까이 하고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오늘도 날 위해 기도해 주시고 나의 대제사장이 되시며,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앞에 우리의 앞날과 하루를 맡겨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성령 충만할 때, 주님께서 우리 삶을 복되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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