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새벽2부 예배 원로 목사님 말씀 요약, 베드로전서 2:18~25, 작성자: 이용석 집사>
   우리에게 모든 영광과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이므로 어제까지는 다 잊어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앞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계속 쉬지 않고 새벽을 깨워야 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고, 그 믿음이 믿음이 건강하며,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그 믿음을 지키는 것이 왕인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 하나만 잡아야 됩니다.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믿음보다 귀할 수는 없습니다. 믿음 하나만 잃으면 다 잃는 것입니다.
   동물은 보이는 육체의 힘이 있지만, 우리에게는 영적인 힘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보이는 부유함이 부유함이 아니고, 우리에게 영적인 부유함이 부유함인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나를 버리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예수님처럼 참아내고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항상 정상이 되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잘 믿는 믿음의 사람으로 교회에 날마다 와서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적인 것은 어떤 것도 잊어버려야 됩니다. 특별히 물질의 유혹 물질이 있어도 절대로 그 물질을 바라보면 안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권력도 재산도 잊어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쫓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교회를 위하여 열심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교회는 우리가 다 이 곳에서 은혜받는 곳이기 때문에, 사탄이 끊임없이 공격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영적으로 더 많은 공격을 받으므로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으로 강건해져서 그것을 막아내야 하며, 교인이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요동하지 말고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 생각이 다릅니다. 항상 현재와 오늘을 넘어서며 보는 눈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 믿음 지키고 기도하는 것이 영적 훈련의 메인입니다. 우리의 물질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도 아니고, 기도가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기도의 연습이 없고, 어려움을 극복하지 않으면 절대로 좋은 선수로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 끝날까지 이 땅을 떠나는 날까지 항상 현역으로 은퇴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복의 근원이 되고, 나라와 민족을 지키며, 한국 교회와 교단을 지켜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가 모두 다 자기밖에 모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믿음 하나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늘 깨어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가 복을 받으면 우리 하나가 일당 만이 됩니다. 다니엘과 에스더와 같이 기도하는 한 명이 나라를 다 살리는 것입니다. 
   교회는 살아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시작한 이 새벽 기도가 전국을 뻗어나가 한국교회와 세계로 뻗어나가야 합니다. 기도하는 교회는 결국 반드시 승리하고 기도하는 나라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켜주십니다. 우리에게 기도밖에 없습니다. 내일 새벽에도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한 번 내가 오늘 편안하다 해서 편안한 것만 보면 안 됩니다. 우리가 항상 더 기도하고 새벽 기도도 해야 은혜를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께서 우리 교회의 새벽을 깨워주셔서 새벽 제단 향불이 끊어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기도의 향연이 항상 하나님 앞에 상달되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은혜를 내려주시고, 이번 3월 특별 새벽집회를 통해 회복한 믿음을 모두 지켜나가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하나님 앞에 축복받은 믿음의 왕이 되게 하여 주시고, 사자굴과 풀무불도 이겨내며, 나라와 민족도 구원하게 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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