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

 

 

 

 


 

 응답받는 기도

@ 마태복음 6장 33절 @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 마가복음 11장 24절 @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

@ 누가복음 11장 5-13절 @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경을 통해서 볼때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믿음의 기도를 통하여 응답을 받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나는 믿음으로 기도하여 아들을 선물로 받았고 솔로몬은 일천번제를 드린후에 지혜와 지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소경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여리고에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믿음으로 기도하여 눈을 고침받았습니다.히스기야는 병들어 죽게 되었을때 믿음으로 기도하여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받았습니다. 어디 이들 뿐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해 응답받는 기도에 대해 여러 군데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들이 기도할때 기도한 내용이 하나님께 응답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인격적인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무조건 무릎을 꿇는다고 해서 모든 기도가 응답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응답받는 기도에 대한 몇가지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1.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
2.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드리는 기도
3. 하나님의 뜻에 합한 기도
4. 자신의 마음을 찢으며 드리는 회개의 기도
5. 하나님이 허락하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 그대로 이루어질것을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
6. 하나님을 경외하고 나의 무지함과 무능력함을 고백하며 드리는 기도
7.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
8. 하나님의 응답의 때를 믿음으로 인내하고 소망하여 드리는 기도
9.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케 하는 기도
10. 겸손한 마음으로 간절하게 구하는 기도(강청하는 기도)
11. 예수님만을 철저히 신뢰하고 의지하며 드리는 기도
12.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간구하는 기도
13. 절박한 마음이 수반된 기도
14. 온 마음과 정성과 생명을 다해 드리는 기도
15. 자신을 헌신하며 드리는 기도
16. 자신을 포기하며(자신의 욕심, 영광 등) 드리는 기도
17.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위하여 드리는 기도
18. 우리들의 간구를 온전하게 맡기며 드리는 기도
19.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드리는 기도
20.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수반된 기도
21.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전능하심을 높이며 드리는 기도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약속을 잘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응답의 열쇠, 문제 해결의 열쇠, 은혜의 열쇠, 축복의 열쇠가 하나님께 있다고 믿으신다면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철저히 신뢰하고 의지하십시요.


그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의 무능력함과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하고 죄를 회개하며 도와주실 것을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요. 하나님은 우리들의 영혼을 사랑하시기에 믿음으로 주님 앞에 무릎 꿇을 때에 응답을 허락하시는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무릎 꿇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들의 영혼을 불쌍하고 긍휼히 여기시므로 살아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필      자

최문식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창골산 칼럼니스트)

cms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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