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간
<2024.03.28 새벽2부 예배 원로 목사님 말씀 요약, 사도행전 4:8~12, 작성자: 이용석 집사>
십자가는 교회의 기초이고 자랑입니다. 교회 안에는 십자가의 능력이 항상 머무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평생을 십자가로 인하여 구원을 얻고 십자가를 믿음으로 능력을 받게 됩니다. 십자가를 증거하는 자에게는 권세와 능력이 항상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십자가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십자가가 내 길을 인도합니다. 우리의 자랑은 십자가이며, 십자가에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십자가로 끝나고 다 이루어졌습니다. 십자가에서 구약의 모든 예언과 인류에 대한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고 모든 문제가 완성되고 다 이루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과 모든 언어에 십자가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찬송과 기도는 십자가가 없으면 안 됩니다. 신구약에 있는 표적을 다 모아도 십자가 능력을 따를 수 없습니다. 구약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제사장들을 다 모아도 십자가 능력을 따를 수 없습니다. 모든 기사와 표적이 십자가 표적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십자가 없이 기적이 아무리 일어나봐야 거기에는 구원과 승리와 자유가 없습니다.
오직 주님은 십자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있는 사람만 승리합니다. 십자가에 모든 지혜와 권세가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고 땅에서도 능력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일을 십자가를 통해서 바라보면 큰 시험도 작아지고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어떤 원통하고 억울한 것도 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다 이겨내셨는데, 우리가 십자가 바라보면 다 감당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무한 영광이고 기쁨입니다. 십자가에서 샘이 솟아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십자가 증거하고 자랑하며 십자가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십자가 그늘 아래 모두 모이면 다치는 일이 없고, 다 열매가 맺어지고 좋은 일이 일어나며 영원히 승리하고 영원한 영광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내일은 주님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입니다. 우리가 주님 가까이에서 주님을 묵상하고 평생 십자가와 멀어지는 일이 없고, 십자가를 잊어버리지 않고 늘 자랑하며, 십자가를 높이고 내 입술로 십자가를 시인하고 증거하며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면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 가정과 교회의 자랑은 십자가밖에 없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주님의 십자가를 늘 바라보면서 기도하고 섬기고 예배드리며 주님의 십자가 그늘 아래 오늘도 큰 은혜 받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