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임재를 열렬히 갈망하는 예배자


 

 

 

 - 출처 : 하나님께 굶주린 예배자(토미테니/규장)

 


 하나님은 굶주린 자들을 찾아오신다! 

하나님의 임재를 가로막는 요인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굶주리지 않은 자들을 결코 찾아오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굶주린 자들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께 굶주린다'는 말은 지금까지의 삶에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가 없었기 때문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의 모든 삶을 기꺼이 하나님께 맡길 때,

그럴 때라야 하나님께서 당신을 찾아오신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하나님의 교회를 회복하기 위해 찾아오고 계신다.

굶주려야 한다. 얼마나 굶주렸는가?

 

1부 하나님의 임재에 굶주린 예배자

 

   1장 하나님에 대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알기를 갈망한다

 

∙"네가 나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 묻지 않겠다. 대신 이렇게 묻겠다.

'네가 정말로    나를 아느냐?', '네가 정말로 나를 원하느냐?'"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딤후 1:12)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 인들은 "나의 의뢰한 자에 '대해서' 내가 알고"라고 한다 ∙

하나님은 단지 데이트할 여자 친구가 아니라 신부를 찾고 계신다 ∙

우리는 현재의 모임, 현재의 교회음악에 만족해 있으나 이제 거룩한 불만을

품을 때이다 ∙

거룩한 강박관념  

-나는 여전히 행복하지 않다 그것은 바로 그 이상의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붙잡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품으시고 좇기 시작하신다

 

    2장 형식적인 껍데기 예배를 온몸으로 거부한다

 

하나님을 향한 굶주림   -감격적인 찬양과 예배를 향한 굶주림이 아닌

하나님의 임재를 향한 굶주림, 그것이다 ∙

하나님 때문에 이 일을 하며

이 일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기 때문에 이것을 한다 ∙

성령으로 당신의 심령을 부수라  

-우리의 심령을 사단이 주는 시시한 패물로의 채움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임재로 채우라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았느니라"(마 11:12)  

-아무래도 우리는 이 구절에 나오는 '침노하는 자'가 아닌 것 같다

(진정한 굶주림이 필요) ∙

껍데기 예의범절을 망각한 사람들  

-혈루증 앓던 여인(마 9:20~22), 귀신들린 딸의 고침을 외치던 이방여인

(마 15:22~28) ∙

길을 여는 자의 마음(미 2:13)  

-우리는 껍데기로 예의범절을 지키는 교회가 되기를 중단하고 하늘문을

열 때이다  

-거룩한 굶주림과 주님과의 친밀한 교재를 통해

그 분의 열굴을 우리에게 돌리시게 하자


    3장 거룩한 굶주림으로 하나님 임재의 빵을 사모한다 ∙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교회에 빵, 즉 하나님의 임재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러 왔을 때 좀처럼 머리를 조아리지 않는 이유  

-우리의 모임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오히려

강력하지도 충분하지도 않은 주의 임재가 역효과를 낳아 '내게 아무런 소용이

없었어요'라고 말하게 한다 ∙

위험 감수의 결단   -"그가 모압 지방에 있어서 여화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함을 들렀으므로"(나오미의 결단)(룻 1:6) ∙

굶주린 자들이 전하는 소식  -룻과 같은 이 세대가 베들레헴을 떠났던

탕자 같은 나오미에게 다가가 '정말로 하나님의  집에 빵이 생겨났다는 말을

들었다면, 당신과 함께 가겠소 당신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당신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될 것이오'(룻 1:16)라 말 할 것이다 ∙

한때 있던 것의 잔여물과 영광의 잔상만을 소유한 우리 -신선하고 따끈한 빵을

 만들기 위해 모든 일을 감수한다면 당신은 하나님께 굶주린 예배자

 

2부 하나님의 사랑에 굶주린 예배자

 

   4장 은사가 아니라 은사 주시는 하나님을 갈구한다 ∙

 

모세는 물질이나 명예 또는 은사를 갈구하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원했다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곁에 한 곳이 있으니 너는 그 반석위에

섰으라 내 영광이 지날 때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     다가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출 33:18~23) ∙

은사가 아니라 은사주시는 분을 갈구하라  

-"원컨데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출 33:18)  

-구름 속에서 음성을 듣는 것, 그 분의 손가락을 보는 것, 떨기나무 이상의

어떤 것을 원한 모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의 교회(행 13:22)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그들이 작성한 표준 행동규범을 버려라  

-'하나님, 저는 축복을 원치 않습니다 대신 하나님만을 원합니다

제가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교회가 변화될 수 있음을 알기에

지금 이대로의 삶에 신물이 납니다'

5장 축복보다도 하나님과의 밀접한 관계를 열망한다 ∙

하나님 안에 있는 약속의 장소(친밀한 교재의 땅)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출 20:19)  

-창조주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약속의 장소에 들어가기를 두려움과

불신으로 거부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신 까닭  

-멀리서 백성들을 지켜보시기보다 그 행위를 깨끗케 하여 더욱 가까이 오시기

위함(친밀한 교재) ∙성장할 것인가 교회를 다니기만 할 것인가  

-결단의 시간에 어떻게 예측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우리의 미래  

-중재자 없이 직접적으로 친밀하게 그리고 눈물로 예배하고 찬양할 정도로

강력하게 우리와의 교제를 원하시는 하나님  

-얼마나 굶주렸는가?

 

3부 하나님의 영광에 굶주린 예배자

 

   6장 모든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영광의 하나님 경배하기를 소원한다 ∙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한 것들에 대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경외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함이었더라"(왕상 8:10~11) ∙

주의 거룩하심을 경외하는 성별된 도구에 의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임재  

-"저희가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중략) 저희가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의 잘못함을 인하여 진노하사 저를 그 곳에서

치시니 저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삼하 6:3,6,7)  

-하나님의 영광이 인간의 수단과 프로그램에 의해 삐걱거리는 것을 원치 않는

하나님 ∙거룩한 방지턱  

-이제부터는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만 해야하는 사역의 지점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는 그 일에 우리가 정말 합당한 사람인가?  

-그 일에 적합한 사람인가? 진정으로 그것을 하기를 원하는가?  

-모든 희생을 감수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원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에 굶주린 예배자

 

   7장 옥합을 깨트리는 감사의 예배를 드린다 ∙

 

우리가 좋아하는 예배   -우리의 가려운 곳을 누군가가 긁어주었고 우리의

사사로운 욕구의 충족에 만족하며 교회를 나오는 우리의 예배  

-미리 제조된 형식과 기억에 따라 암기한 말들을 가지고 드리는 우리의 예배  

-하나님이 부리는 재주만 원하는 예배(치유, 초자연적 은사, 이적과 기사) ∙

하나님이 좋아하는 예배  

-하나님을 섬기는 곳까지 들어오길 원하시는 예배  

-말이나 행위를 초월한 심령 깊은 곳에서 나오는 경배  

-주의 임재가 영예로운 자리에 놓이며 단지 하나님의 얼굴 바라보기만을

원하시는 예배 ∙그것은 허비가 아니라 예배이다  

-"무슨 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느뇨"(마 26:8)  

-마리아처럼 진정으로 예배하는 사람들은 오직 주님만 섬길 뿐,

사람들의 시선과 '정략적 으로 품행단정한' 교회가 던지는 논평에 전혀 무관하다 ∙거룩한 낭비  

-하나님의 얼굴을 뵙기원한다면 옥합에서 소중한 희생과 찬양의 예배를 꺼내라

-당신이 가진 가장 좋은 그것을 바치기에 합당한 분이 여기 계시에 더 이상 간직하지 말라.

 

4부 하나님의 부흥에 굶주린 예배자

 

   8장 하나님의 불길이 떨어지는 부흥에 목말라한다

 

진정한 부흥이란  

-가장 전도하기 어렵고 손을 뻗기 어려운 사람이 모든 예상을 뒤엎고

예수께 나오는 것 ∙

하나님의 역사가 아름다운 이유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자신을 나타내 보이기를 원하시므로 강력하게

우리에게 임하신다 

 -그러면 곁에 있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조차 강력하게 임하시는 하나님을

거부하지 못함 ∙직접 부흥을 일으키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부흥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유일한 일은 바로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는 것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의 벽을 뚫고 거리로 흘러 온 땅을 덮을 것이며(민 14:21)

가장 낮고 가장 비어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채워질 것이다

 

    9장 자신이 온전히 깨어지는 영적부흥에 헌신한다 ∙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욜 2:17)  

-참된 부흥과 하나님 임재를 맞이하는 비법은 회개하는 마음과 상한 심령으로

꿇는 무릎   -하나님께서는 정결함을 요구하시기 때문  

-우리의 기도와 굶주림과 열정으로 하나님이 지체지 않도록 하라 ∙

하나님의 향기를 지닌 자 

 -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께서 당신 삶과 심령 안에서 아주 깊이 일하시도록

하는 것  

-인간관계의 감정적 만남만을 제공하던 모습을 버리고 믿지않는 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삶과 죽음을 직면하는

모습을 전하라

 

   10장 돌발적인 하나님의 개입을 오히려 환영한다 ∙

 

하나님이 일하시게 하라  

-과거 우리 교회에 임했던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만 들었을 뿐

직접 체험하지 못한 우리  

-문제는 우리가 구하지 않아 얻지 못한다는 것(약 4:2) ∙

당신이 먼저 변화하라   -삶 속에 있는 난삽한 것들을 정결케하여 하나님의

영속적인 임재 느끼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변화시켜주시기를 바라지만

 우리가 먼저 변화되지 않으면 세상은 결코 변화될 수 없다 ∙

도공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라   -우리를 몇 차례 부쉈다가 다시 만드실지

모르나 능력과 생명 지닌 그릇으로 만드신다 ∙돌발적인 하나님의 개입을 환영하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사는 위험을 감수하고 종교의식이

주는 안전함을   포기하고 주님의 초자연적인 방문을 통제하는 자세를 버리라  

-구원은 거저 주시는 선물이나 주의 영광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요구하신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세상을 뒤덮기 위해 어디선가, 누군가 이 일을 시작해야

한다.  

작성자 : 사랑과평화의교회 청년부 찬양리더 : 박웅희

*본 내용은 청년부 찬양팀 수련회 토론 자료입니다. 

 

 

가져온 곳 : 
카페 >창골산 봉서방
|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i_aro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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