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일동사는 명성교회의 신도 정경숙씨의 아들 박홍일입니다.

 

제가 여기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교회분들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해서 글을 적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교회가 인생인 분입니다. 평생 제가 옆에서 볼때 언제나 교회가 인생의 첫번째로 중요하신 분이죠.

 

문제는 교회 수련회만 다녀오시면 초주검이 되서 오십니다.  그 이유는 금식 때문이죠 몇날 몇일은 수련회만 가시면

 

굶고 기도만 하셔서 그렇게 몸을 상해 오시는 거죠.제가 어렸을때는 어머니가 그렇게 몸을 상하시게 기도를 해도 어쩔

 

도리가 없었지만 여유가 생기고 난 이후로는 제가 제발 그러지 마시라고 가서도 좋은거 사드시라고 돈도

 

드리고 카드도 드려도 몇년째 이러시고 제말은 듣지 않으니 도대체 방법이 없습니다

 

수련회만 가셨다 오시면 산송장이 되오십니다. 이거 어떻게해야 하나요?

 

 이제 연세도 점점 많아지시는데 병이 생기던가 큰일이 날까 두렵습니다.

 

처음에는 교회를 많이 원망하고 분노하는 마음도 생겼으나 차분히 생각해보니 교회분들이 굶으라고 시키시지는

 

않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발 김삼환 목사님과 그외 목사님들이 좀 도와 주십시오 어머니께 굶으면서 기도하면 안된다고 좀 말좀 해주세요.   

 

아마 목사님들이 말씀하시면 이야기를 들으실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 어머니 금식 좀 안하게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제연락처는 010 9117 8099 도와주실수있는 목사님 연락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