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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사진)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명일동 교회 본당에서 ‘2013 특별새벽집회(특새) 및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교회 창립 이래 33년째 이어오고 있는 올해 ‘특새’ 주제는 ‘너는 대장부가 되라(왕상 2:1∼3)’이며, 김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오전 4시50분에 시작하는 1부부터 6시, 7시20분, 8시30분, 10시 등 총 다섯 차례 예배가 이어진다. 특히 7∼8일(오전 10시∼오후 6시)에는 ‘교회와 가정을 깨우는 새벽기도’를 주제로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다. ‘왜 새벽기도이어야 하는가’ ‘새벽기도의 성장’ ‘새벽기도의 회복’ ‘여성을 깨우고 가정을 치유하는 목회’ 등의 강의가 마련돼 있다. 명성교회 홈페이지(msch.or.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기한은 28일이다.

 

박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