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3월 특새 및 국제 컨퍼런스
newsdaybox_top.gif [2888호] 2013년 02월 22일 (금) 14:41:19 [조회수 : 157] 차유진 기자 btn_sendmail.gif echa@pckworld.com newsdaybox_dn.gif
"새벽기도의 은혜 함께 나눠요"
 
서울동남노회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시무)가 1~9일 2013년 3월 특별새벽집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너는 대장부가 되라(왕상 2:1~3)'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새벽집회는 오전 4시50분, 6시, 7시20분, 8시30분, 10시의 5부로 진행되는 데, 6시 집회는 CBS, CTS, C채널 방송, GoodTV 등 기독교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되고 명성교회 홈페이지(www.msch.or.kr)와 모바일 기기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올해로 33년째를 맞는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는 하루 평균 6만 여 명이 직접 참석하고 3백만 명이 동시에 시청하는 은혜로운 집회로 성장했다. 이번 주제는 다윗이 임종을 앞두고 그 아들 솔로몬에게 당부한 명령 중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으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에서 인용한 것으로써 '여호와의 율례와 증거를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면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형통하리라'는 다윗의 당부에 무게를 두고, 한국교회 평신도들을 깨우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금번 집회에도 해외에서 교회 지도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인데 말레이지아에서 현지 목회자 10명, 중국에서 현지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 30명, 필리핀에서 교수와 신학대학원생 등 5명, 모두 45명의 해외교회지도자들이 특별새벽집회와 세미나를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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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명성교회 제3회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컨퍼런스
 
 또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 컨퍼런스'도 특별새벽집회 기간 중인 오는 7~8일 열려, 새벽기도를 통해 교회와 가정을 변화시켜 나가는 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김삼환 목사가 '왜 새벽기도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연속 강의를 하게 되며 △새벽기도의 성장 △새벽기도의 회복 △여성을 깨우고 가정을 치유하는 목회 등을 주제로 김 목사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이경숙 전 총장(숙명여대)이 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명성교회 새 성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대해 담임 김삼환 목사는 "새벽 제단에서 받은 은혜로 교회를 개척하고 성장해 온 만큼 이제는 국내외 많은 신앙인들에게 새벽기도의 은혜와 열매를 나누고 싶다"며,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